영어공부

교하영어학원 잉글리쉬애비뉴의 생활영어

뜌아 2018. 3. 20. 17:26


교하영어학원 잉글리쉬애비뉴의 생활영어


안녕하세요.

교하영어학원 잉글리쉬애비뉴예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굉장히 쌀쌀하네요.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그럼 오늘 배울 내용으로 들어가볼게요. 

오늘은 저희 교하영어학원 

잉글리쉬애비뉴와 잘쓰이는 생활영어들을 

배워보도록 할게요.



먼저 생활에서 'Excuse me' 라는 말을 많이 하죠.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곤 하는데요. 

예를 들어 A와 B가 얘기를 하다가

A가 전화를 받으려고 자리를 비키려 할 때

B에게 Excuse me. 라고 말할 수 있죠.



그렇다면 여기서,

A,B가 얘기하던 중 제 3자가 와서 

A와 얘기하고 싶으니 

B에게 자리좀 비켜달라는 말을

할 때는 뭐라할까요?

그럴 땐 간단히 'Excuse us.'라고 합니다.

혹은 Can you excuse us, please? 도 괜찮구요.

정말 쉬우면서도 유용한 말!



다음 표현 One way or another는 무슨 뜻일까요?

한 길로 혹은 다른 길로, 즉 ' 어떻게든 해서' 라는 뜻이 될 수 있겠네요. 

또 '어떻게해서' 라는 느낌으로도 쓰일 수 있는데요.

감이 잘 안올 수 있으니 예문을 볼게요.


I will make it one way or another.

난 어떻게해서든 해낼거야.



A : Did you finish the project? 

    너 프로젝트 다 끝냈어?

    It was so difficult that I couldn't even try.

    너무 어려워서 시도조차 못하겠던데.

B : I finished it one way or another.

    어떻게 해서(하다보니) 끝냈어. 


다음 표현은 

'right on' 인데요.

'맞아, 그거야' 라는 찬성 

혹은 동의의 표시로 쓰일 수 있답니다. 



A : The system have to be reformed.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해.

B : You're right on.

    맞아.

 


마지막으로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을 배워볼게요.

 말을 하다가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혹은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아서 말문이 막힐 때, 

'이걸 뭐라해야하지' '이걸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같은 말을 하곤 해요. 


이걸 영어로는 How should I put it?

혹은 How can I say this? 라고 한답니다.


그냥 umm.. 이라고 하는 것보다 중간중간 말의 빈틈을 

채워줄 수 있는 이런 표현을 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



어쨌든 오늘은 그럼 이쯤하도록 하고, 

교하영어학원 잉글리쉬애비뉴는

 새로운 영어표현들 가지고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