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영어학원 오늘의 영어회화 표현!!! It’s self-explanatory.

일산영어학원 오늘의 영어회화 표현!!! It’s self-explanatory. 

2011년 여름을 기억하시나요? 전국민의 아줌마들의 여고시절을 소환시켜준 '써니'는 저도 정말 즐겁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주인공들의 여고생 시절을 실감나게 연기한 어린 배우들 중 그 누구도 유명한 배우가 없었지만, 

어찌나 실감나게 우리들의 여고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던지 지금도 그 감동의 눈물과 웃음이 생생합니다. 

여고시절에는 우리 정말 외모와 이성에 관심이 많았지요. 

지금도 아마 여고생들도 외국영화를 보면서 나는 '제니퍼로렌스'야, 난 '앤 해서웨이'야.라고 말하며 

각자 좋아하는 여배우들 이름을 자기의 별명처럼 사용하기도 하지요. 

이럴 때 사용하는 매~~우 유용한 표현이 있는데요. 

제가 "나는 제니퍼로렌스야"라고 말하면, 제 친구들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라고 장난을 받아 치고, 그러면 제가 

"왜 난 제니퍼로렌스가 아니야?"라고 반발했을 때, 

친구들이 "그건 너 거울을 보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지곤 했지요. 

바로, 이 때! 이 상황에서 이렇게 쓰면 됩니다. "I think that's kind of self-explanatory."(그건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리하면, 

"너가 제니퍼로렌스가 아니라는 건 얼굴을 보면 충분히 설명이 될텐데."라는 약간의 가슴 아픈 표현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오~ 맞습니다~

"Why you are not Jennifer Lawrence is quite self-explanatory."

아, 갑자기 슬프네요. 우리가 지금 외모지상주의 세상에 살고 있다지만, 정말 중요한건 수려한 영어 말하기 실력과 예쁜 마음씨이니까요.

마음이 뭔가 허전하고 기분이 저조할 때는 여러분 주로 무엇을 하면서 기분을 푸시나요?

저는 작은 사치를 누리는 편입니다. 예쁘고 조용한 카페에 가서 혼자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고 옵니다. 

아니면, 쇼핑몰에 가서 1만원 이하의 작은 소품이나 지인에게 줄 조그마한 선물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선물은 정말 줄 때가 더 짜릿하고 행복한것 같아요. 

1만원 이하의 소품을 찾으면서도 저는 질도 좋고, 색감도 예쁘고 유행도 타지 않는 그런 물건을 고르곤 합니다. 

그럴 땐, 옆에서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이렇게 말하죠. 

"The price is self-explanatory.(가격이 그런건 그에 합당한 것이지)"

싼것이 비지떡이라지만, 그래두 발품을 열심히 팔면 가성비 좋은 제품을 반드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오늘 일산영어학원에서는 역시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철학적 사고력과 부지런함도 함께 쑥쑥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